까스텔바쟉의 ‘카리브해 민소매 원피스’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대표 최병오)이 이번 여름 휴가를 필드에서 즐기려는 골퍼들을 위해, 휴가와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의 ‘골프 힐링룩’을 제안한다.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과 바다로 떠나는 대신, 휴양지에서 즐기는 골프를 위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골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에 까스텔바쟉은 비비드한 컬러와 유니크한 시즌 아트워크 디자인을 통해, 휴양지에서 나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골프웨어를 선보였다.   

▶ 뜨거운 태양아래 돋보이는 비비드한 컬러, 핫(Hot)하고 쿨(Cool)한 여성 필드룩

상단은 ‘카리브해 민소매 원피스’, 하단은 ‘자수패치 티셔츠’와 ‘아트워크 포인트 큐롯’

‘카리브해 민소매 원피스’는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멕시코의 카리브 해안을 모티브로, 까스텔바쟉만의 아트워크를 전판에 프린트한 것이 특징이다.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슬리브리스형 원피스이며, 최고급 소재를 접목시킨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바캉스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 레드 두가지이다.

‘자수패치 티셔츠’는 열기를 쉽게 배출하고 시원한 감촉을 느끼게 하는 냉감 소재를 사용했다.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반바지 및 큐롯(치마바지)과 함께 매치하여 활동성을 높인 필드룩을 완성할 수 있으며, 컬러는 화이트, 레드가 있다. ‘아트워크 포인트 큐롯’은 시즌 아트워크와 청량감 있는 컬러로 발랄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컬러는 화이트, 라이트 블루가 있다.

▶ 산뜻한 소재와 디자인, 불쾌지수 다운(Down)! 패션지수 업(Up)! 

'아트워크 포인트 티셔츠’와 ‘트로이 팬츠’

남성용 제품인 ‘아트워크 포인트 티셔츠’는 화이트, 레드, 옐로우그린의 세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화사한 컬러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남성 스타일을 연출한다. 일본에서 수입한 고급소재를 사용하여 신축성을 높이고, 여성보다 땀 배출이 많은 남성 골퍼들을 위해 흡한속건과 냉감 기능을 강조했다. ‘트로이 팬츠’는 경량 및 스트레치성 소재를 통해 야외 라운딩시 편안한 활동성과 착용감을 선사한다. 컬러는 화이트, 레드, 네이비가 있다.

강동민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은 “여름 휴가철에도 필드를 찾아 골프로 힐링을 추구하는 골퍼들을 위해 까스텔바쟉만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골프 힐링룩’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여름은 까스텔바쟉과 함께 필드를 자유롭게 누비며, 그 동안의 쌓인 피로를 해소하는 힐링의 시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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