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급 서비스로 유명한 홍콩계 비즈니스센터 TEC(The Executive Centre, 디 이그제큐티브 센터, 지사장 송인선)가 지난 1일 신규 오픈한 종로타워센터(종로타워 17층)에서 프랑스 와인 시음회를 21일 개최했다.

바인웍스 코리아(Vineworks) 이안 애쉬워스(Ian Ashworth)대표를 초청하여 열린 이 날 이벤트는 TEC 100번째 센터인 종로타워센터 오픈 기념으로 입주사 대표들과 초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 와인과 프랑스식 가정 요리를 시음하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북 대표적인 랜드마크 빌딩인 종로2가 타워빌딩 17층에 위치한 TEC종로타워 센터는

1인실부터 20인실 이상의 규모까지 여러 사이즈의 오피스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공유오피스인 30석 규모의 코워킹(Co-working)스페이스가 조성되어 있으며, 코워킹스페이스 이용 고객을 위한 개인 락커와 개별 데스크를 배치한 공동사무실과 폰 부스(Phone Booth)도 마련했다.

TEC는 단순히 임대사무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입주사의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상주 오피스 서비스, 통번역 서비스, 전화응대, 우편물관리, 회의 지원 및 준비 등의 비서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6번째로 종로타워에 센터를 오픈한 TEC 송인선 서울지사장은 “강북 대표적인 랜드마크 빌딩 17층에 새롭게 오픈한 TEC 종로타워센터의 오픈기념으로 프랑스 와인시음회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 입주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며, “TEC는 입주사의 성공을 위해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예비창업자,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외국기업의 지사, 벤처기업 등의 성공적인 자립과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