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컨셉 스토어…문화쉼터 공간으로 꾸며
지상 1,2층 660㎡ 규모 고급스러운 분위기

금강제화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새로운 지형의 ‘뉴 컨셉 스토어’ 논현매장을 오픈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논현매장은 단순히 상품을 진열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들의 편의와 휴게를 제공하는 하나의 문화쉼터 공간으로 꾸몄다.

지난 20일 금강제화는 논현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2016년 미스코리아를 포함한 남녀 모델들과 함께 미니 패션쇼를 개최했다.

새롭게 오픈한 금강제화 논현점은 지상 1,2층 약 200평 규모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매장이다. 테이블, 행거 등 매장 내 집기에는 화이트와 블랙, 로즈 골드 컬러를 위주로 전시하고, 바닥과 내벽은 대리석 패턴과 간결한 디자인의 인테리어로 고급스럽고 깔끔함을 과시했다. 또한 북적거리는 도심 속에서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한 테라스 공간도 마련했다.

이날 패션쇼에는 2016 미스코리아와 남성 모델들이 런웨이를 장식했다. 때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최근 패션업계에 쿨비즈룩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올 여름 알아두면 유용한 다양한 스타일의 코디를 신발과 함께 전개했다.

한편, 금강제화는 논현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6월 25일까지 전품목 최대 3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금강제화는 헤리티지 리갈ㆍ 리갈ㆍ 르느와르(Renoir)ㆍ 브루노말리ㆍ 에스쁘렌도 등의 구두 및 잡화, 골프 브랜드를 보유하며 직영매장과 백화점 매장, 대리점 등 국내 130여 개 도시의 주요 지점에 4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경환 기자.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