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화학섬유협회 통계
-합성섬유 생산은 3.1%↓

일본의 4월 MMF 생산이 2.8% 증가했다. 
아시안텍스는 최근 일본화학섬유협회(Japan Chemical Fibers Association)의 자료를 인용해 4월 맨메이드파이버(MMF) 생산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 증가해 7만9590톤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 중 합성섬유(synthetic fiber) 생산은 3.1% 감소해 6만2680톤에 달했으며, 셀룰로오스 섬유(cellulosic fiber) 생산은 33% 증가해 1만6910톤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성섬유 부문에서 폴리에스테르 스테이프 파이버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3% 감소해 7885톤에 그쳤다. 나일론 필라먼트 생산은 9.5% 증가해 8246톤에 달했다. 
2017년 1월에서 4월 기간 동안 총 MMF 생산은 2016년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합성섬유 생산이 5.9% 감소해 23만891톤에 달했으며, 셀룰로오스 섬유 생산은 14.4% 증가해 6만5566톤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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