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성기학

24년간 업계와 희로애락 같이한 메신저

국제섬유신문의 창간 24주년을 모든 섬유패션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섬유패션산업의 발전을 위한 귀 신문사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제섬유신문은 1993년 창간이후 우리 섬유패션업계를 위해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과 나아갈 방향 제시 등 정보전달의 메신저로서 지난 24년간 우리 업계와 희로애락을 같이하며, 발전해 왔습니다.

최근, 글로벌 경영환경은 미국 트럼프 정부의 TPP탈퇴 선언 및 한미FTA 재협상 추진, 북한의 미사일 실험, 사드도입과 관련한 중국의 보복 등 난재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우리 업계는 의기소침할 필요가 없으며, 현명하게 대처해 가면 모두가 극복가능한 것이라고 봅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국제정치나 경제환경의 변화에는 기회요소와 위협요소가 항상 병행되어 나타나며, 글로벌 관점에서 보면 제로섬이며 똑같은 조건입니다. 이를 정확하게 분석, 대응해 가면서, 조달, 생산, 유통 및 A/S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혁신해 나가야 합니다. 또한 시장에서는 가격대비 보다 혁신적인 제품이 시장을 리드해 갈 것입니다. 국제섬유신문의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은 섬유패션기업들의 R&D, 신제품 개발, 시장개척 등 경쟁력 강화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삼우당 섬유패션대상은 우리나라에 목화씨를 들여와 의류생활의 대변혁을 일으킨 문익점 선생을 기리는 한편, 섬유패션산업의 각 영역에서 각고의 노력으로 훌륭한 업적을 쌓은 섬유패션인을 발굴, 포상함으로서 섬유패션인의 사기를 앙양하고 자긍심을 높여 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국제섬유신문은 우리 업계와 가장 가까이에서 교감하면서, 우리 업계의 정보지 역할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우리 업계와 관계되는 오피니언 리더, 취업희망자, 소비자,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긍정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등 업계의 발전을 지원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섬유패션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창간 24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섬유패션산업과 함께 국제섬유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한국패션협회 원대연 회장 

패션 전문 언론으로서 리더 역할 기대

국제섬유신문사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24년 동안 국제섬유신문이 꾸준한 독자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매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패션 산업의 발전을 위해 올바른 정보 가치를 창출 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패션산업은 지속적인 국내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사드 문제로 인한 중국의 직간접적인 압박으로 설상가상의 상황에 직면해있습니다. 새정부의 출범으로 새로운 국면전환을 기대하고 있으나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급변하는 유통체계와 가성비 중시의 소비패턴의 변화입니다. 모바일과 소셜미디어를 통한 온라인의 급성장으로 전통적인 유통파괴를 통해 제조시대에서 리테일시대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기업과 브랜드들이 전례에 볼 수 없었던 가성비 중심으로 경쟁은 더더욱 치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 패션기업은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을 세우고 리테일과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고 대응하는 그 기업만의 특화 차별전략을 구사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사드문제를 계기로 주력해왔던 중국시장에서 동남아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계기를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협회는 한국패션산업의 세계화와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위해 좀 더 엄선된 브랜드들과 함께 해외 시장을 공략, 유통 비즈니스를 사업화하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아울러 회원사 활동 지원, 정보 제공, 패션산업 위상 제고, 패션 인프라 구축, 해외 진출 지원, 교육 사업 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국제섬유신문도 패션 업체들에게 최신 업계 정보 및 정확한 마켓 동향을 제공하여 한국패션산업의 글로벌화를 이끄는 패션 전문 언론으로서의 리더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그동안 한국패션산업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제섬유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한국섬유수출입조합 민은기 이사장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섬유인과 함께 동반자 역할 기대

국제섬유신문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제섬유신문은 1993년 창간 이래 모든 섬유인의 기대를 대변하며 섬유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욱더 알곡 같은 정보와 손에 잡히는 실시간 뉴스를 통하여 섬유인과 함께 동행하는 언론사가 되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최근 ‘섬유수출 오더의 실종’과 ‘생산기반의 붕괴’가 우려되는 등 국내외 상황을 예측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 수출전선은 낙관할 수 없는 짙은 안개의 기상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유행어처럼 번진 ‘4차 산업혁명’키워드 속에서 우리 업계는 시대의 흐름에 어떻게 돌파해야할지 기대와 우려의 시선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조합은 섬유수출의 새로운 변화와 역량 발굴에 선도적인 역할을 위하여 ‘창의성’과 ‘협업’에 초점을 맞추어 한국산 섬유수출의 확대를 도모하고 현장중심의 섬유정책 지원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들스트림을 중심으로 ‘의류생활용 섬유’와 ‘산업용 섬유(ICT)’의 개발제품 지원 및 판매 지원과 인력양성 교육훈련을 통해 ‘창의성’을 모색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큰 변화에 협업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외전시회’를 통한 수출확대와 ‘O2O 옴니채널 마케팅(Ktextile.net)’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미들스트림을 중심으로 섬유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개발제품의 판매와 사업구조 전환 지원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미래 먹거리를 창출함으로써 수출활성화에 기여하는 단체로써 성장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쌍방향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전개가 실시간으로 요구되는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전문적인 정보제공으로 우리 섬유업계가 나아갈 방향과 비젼을 제시하는데 귀 신문사가 지대한 공헌과 역할을 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섬유산업의 중장기 발전을 견인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섬유인들과 함께 진정으로 동행하는 섬유 전문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면서,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4주년을 축하합니다.

 

■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이의열

냉철한 분석, 폭넓은 정보, 업계 방향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섬유패션 전문지로써 오랜 세월 섬유패션인들과 함께 호흡하고 동고동락하면서 섬유패션산업의 발전과 미래 제시의 선도적 역할을 해온 국제섬유신문의 창간 24주년을 맞아 대구경북 섬유패션인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내 섬유패션산업은 금년에는 경기가 다소 회복 될 것이라는 큰 기대와는 달리 세계 경기 회복의 지연과 미국의 FTA의 재협상 요구, 중국의 사드의 여파 및 국내 정치 상황 등으로 인해 금년에 목표한 섬유 수출 확대와 내수 활성화에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입니다.

우리 섬유패션업계는 치열한 국제경쟁과 무역환경에 대응하여 신제품 개발 강화와 FTA를 활용한 수출 확대 및 내수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새로 출범한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확대 및 일자리 창출 정책과 발맞추어 섬유산업의 재도약에 새로운 모멘텀의 역할도 기대해 봅니다.

특히, 세계의 화두인 4차 산업혁명에 있어서 섬유패션산업도 패러다임 변화에 혁신의 요구에 발맞추어 ICT 기반기술과의 융합, 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 의류용과 산업용섬유 모두 타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산업으로 변화하는 출발점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때에 우리 섬유패션산업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폭넓은 정보 제공으로 방향타 역할을 해주실 국제섬유신문에 대한 기대와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며, 지속적으로 큰 안목과 비전으로 섬유패션산업의 진정한 길잡이가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다시 한 번 국제섬유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대한직물공업협동조합연합회 박상태 회장

섬유 종합 전문지로서 길잡이 역할 충실

국제섬유신문사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난 1993년 창간이래 섬유․패션산업의 길잡이와 조언자 그리고 비평가역할을 해주신데 감사드립니다.

우리직물업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내수 패션경기의 특급호재와 각 국가와의 FTA타결로 새로운 수출증대 기회를 맞이해 국제시장에서 요구하는 트랜드에 맞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새로운 다짐을 하고 있으며, 섬유패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섬유패션 전문매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제섬유신문사도 섬유․패션인에게 더욱 새롭고 폭 넓은 정보제공으로 국내 최정상의 섬유․패션전문지로써 자리를 지키면서 한국섬유산업의 글로벌화를 선도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과 비전을 제시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특히 섬유종합 전문지로써의 길잡이 역할과 참된 정론지를 향한 새로운 도약이 기대되며 좋은 소식으로 지면을 가득 채워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우리업계가 당면한 문제점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분석하여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 섬유산업의 나침반이 되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국제섬유신문사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희망찬 섬유․패션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주시길 기대합니다.

 

■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신현우 이사장 

섬유산업 위한 격려와 합리적 비판 기대

 
   
 
 
 

국제섬유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늘 우리 섬유산업을 위하여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주고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직필에 힘쓰시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깊은 성원을 보내드립니다.

국제섬유신문은 창간 이후 24년 동안 섬유인들의 권익을 위하여 앞장서며 때로는 애정 어린 시선과, 또 한편으론 날카로운 비판을 통하여 유익한 정보 및 건전한 여론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또한, 국내외 섬유업계의 현안을 발 빠르게 분석하고 심층 보도하여 마치 현장에서 그 사안을 지켜보듯 우리 섬유인들의 알 권리를 생동적으로 충족 시켜주는데 크게 이바지하여 왔습니다.

저 또한 섬유산업에 종사하는 한 개인으로서 국제섬유신문이 유수의 섬유 언론 매체 중 대표 언론으로 자리매김하여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흐뭇한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늘 그래왔듯이, 우리 섬유산업의 발전을 위한 격려와 찬사, 그리고 냉철하고 합리적인 비판, 동시에 언론의 기본 사명을 지닌 밀도 있는 보도를 통하여 우리 섬유업계를 더욱   빛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경제 불확실성의 지속으로 국내 섬유업계는 한 치 앞을 판단할 수 없는 실로 ‘고립무원’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국제섬유신문이 어두운 길을 밝혀 나가는 환한 등불의 역할을 담당하여 당면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선도적 언론  역할을 일임해 주시기를 섬유인의 한 사람으로서 간곡한 마음으로 기원 드립니다.

다시 한 번 국제섬유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정으로 축하드리며 24년을  넘어 앞으로 보다 더 먼 길을 함께 걸어 나갈 수 있는 언론이 되기를 성원하겠습니다.

 

■ FITI시험연구원 김영찬 원장

섬유패션 업계 진로 정해주는 이정표

   
   
 
 

국제섬유신문이 창간 24주년을 맞이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섬유ㆍ패션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항상 현장에서 함께해온 국제섬유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지지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급격히 변화하는 세계 통상환경과 확산일로를 걷고 있는 제조업 혁신 및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라 국내 섬유ㆍ패션 산업 또한 신속하고 긴밀한 대응 체제를 구축하지 않으면 글로벌 경쟁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 주요한 뉴스와 동향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지난 24 년간 항상 해 오신 것처럼 국‧내외 섬유ㆍ패션 산업의 흐름을 면밀하게 파악하여 업계의 지속성장을 위한 고도화된 정보를 제공해 주시고 섬유ㆍ패션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해 주시길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FITI시험연구원 또한 고기능‧고성능 소재의 개발과 평가에 대한 지원활동, 최신 기술 정보의 제공, 지속가능성 평가에 대한 대응체계 구축 등 섬유ㆍ패션 산업의 이해와 요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동반성장 하기위한 역할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섬유ㆍ패션 산업이 사향산업으로 치부되는 사회적 편견에 맞서 업계의 이해와 요구를 대변하기 위해 힘써주시고 업계가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이정표로써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 박형건 원장                                   

섬유패션인 자긍심 높여주는 전문지

섬유산업의 전문지로서 국내 섬유·패션 대표신문사로 자리매김해온 국제섬유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섬유·패션분야의 다양한 소식을 보도하며 국제섬유신문을 이끌어 오신 조영일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국제섬유신문은 섬유업계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국내 섬유업계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또한 섬유업계가 당면하고 있는 애로사항을 대변하고 문제점을 해소하기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실질적인 개선방안 등을 제시해주고, 대한민국 섬유소재 및 패션품질 대상, 삼우당 대상 등을 통해 섬유패션인의 사기와 자긍심을 높여주는 등 섬유·패션 전문지 그 이상의 역할을 꾸준히 실천해왔습니다.

우리 섬유산업은 내수 섬유 경기의 악화, 글로벌 브랜드와의 경쟁심화, 중국 및 동남아 제품들과의 가격경쟁에 따른 해외시장의 판로개척 어려움 등 해결해야할 난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따라서 섬유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산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제섬유신문과 같은 섬유·패션 전문지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새롭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 섬유·패션 산업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을 제시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국제섬유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KOTITI 시험연구원 김영률 원장

섬유패션 산업 발전 위한 목소리 대변자

 
   
 
 
 

국제섬유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국제섬유신문이 업계의 대표적인 전문지로 자리 잡기까지 열정적으로 노력해 온 국제섬유신문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제섬유신문은 그동안 국내외 섬유산업 이슈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섬유산업의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대변해 왔습니다. 오늘날 세계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더욱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고 우리 또한 급변하는 섬유산업 환경의 한 가운데 서 있습니다. 이 같은 변화에 우리나라 섬유산업이 적시에 대응하고 글로벌 무대로 힘차게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언론이 앞장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최근 섬유산업은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정보기술. 바이오기술, 나노기술, 환결기술 등 첨단 기술과 융합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본원도 우수한 시험분석 역량과 섬유분야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웨어러블 섬유제품에 대한 시험평가, 관련 표준법 개발과 국제 표준화 작업 등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국제섬유신문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국제섬유신문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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