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대상/ 특수 부자재(다운 충전재) 부문
□ ㈜다음앤큐큐 이우홍 대표이사

이우홍 대표이사

㈜다음앤큐큐 이우홍 대표가 올해 삼우당 섬유패션 대상의 경영대상/특수 부자재(다운 충전재) 부문의 영광을 차지한다.
이 대표는 2003년 설립한 덕 다운, 구스 다운 생산, 판매업체인 ㈜다음앤큐큐의 대표이사로 꾸준한 R&D를 통해 이들 제품의 품질을 개선하고 신제품(특허등록 및 출원완료) 개발을 이끌었다. 현재 관련 신제품을 미주ㆍ중국ㆍ일본 등에 수출하며 내수 패션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3개국) 확충 및 해외 진출을 통한 국내 섬유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썼으며, 다양한 소재 개발을 통해 섬유 수출과 내수 진흥에 크게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이 대표의 품질에 대한 열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다음앤큐큐는 우선 2012년 국제우모협회(IDFB) 멤버로 가입했고, KS Q/ISO 9001을 획득한 데 이어 2014년 KAS 인증마크(KOTITI)와 EXCEL. GOLD-DOWN 마크 인증(KATRI)을 획득하는 등 품질인증에 힘썼다.
2014년 MAIN-BIZ 확인(중소기업청), 2016년 벤처기업 확인(중소기업진흥공단), 2017년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NICE평가정보)과 INNO-BIZ 확인 등 다수의 기업인증도 받았다.
2004년 ‘다운 충전재가 내장된 방한용 실내화’ 실용신안 등록을 시작으로, 2016년 ‘다운 발수 가공장치 및 이를 이용하는 다운발수 가공방법과 그 가공방법에 의해 제조되는 다운’ 특허 획득에 이어 ‘보온성이 우수한 광발열 다운 의류’ 특허 출원을 마쳤다. 2003년 ‘다운 뱅크(DOWN BANK)’와 2013년 ‘더즌(DOZEN)’을 상표 등록했다.
또 ‘올바른 정도 경영’이란 기업문화를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속적인 교육, 끊임없는 R&D개발로 일하고 싶은 회사, 사람을 키우는 기업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이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초심을 잃지 않고 한발한발 나아가는 정직하고 건실한 기업이 되겠다. 또 불굴의 도전정신과 창의정신으로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해 초일류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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