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조깅 팬츠 융합
-고강도, 수분조절 기능

나이키가 처음으로 데님을 개발해 특허 신청을 했다. 
복수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나이키는 최근 “애스-데님(ath-denim)”으로 불리는 데님과 조깅 팬츠의 하이브리드를 개발했으며 이에 대한 특허를 신청한 상태라고 한다. 
나이키는 특허 신청서에 이를 “구조상 강화된 데님 (architecturally reinforced denim)”이라고 설명했다. 나이키의 데님은 고강도 성질과 수분 조절 시스템을 지녔다. 
새 섬유는 스케이트보더, 샌드보더들과 같이 스페셜 기어를 필요로 하는 스포츠인들을 위한 의류를 제조하기 위한 것이며, 기능에 패션너블함을 더하기 위해 개발됐다. 
마켓워치 매체가 인용한 한 전문가는 “나이키의 애스 데님과 같이 섬유 기술 개발을 융합시킨 패션 아이템들을 제공하는 브랜드들이 (특히)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게 될 것”이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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