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가구·IP전화기 설치, 회의실서 화상회의 가능

TEC(The Executive Centre, 지사장 송인선)이 아시아지역 100번째로 서울 종로2가 종로타워 17층에 비즈니스 센터를 1일 공식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한 TEC 종로타워센터는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연결되어 있어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크기의 공유오피스 공간에 명품가구회사 ‘허먼 밀러(Herman miller)’의 사무용 가구, 시스코(Cisco) IP 전화기가 배치된다.

또한 화상회의 장비를 갖춘 12인용 회의실과 6인용 회의실은 외부 기업이나 개인에게도 회의실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코워킹(Co-working)스페이스’에는 약 30석 규모의 코워킹 좌석과 폰 부스(Phone Booth),독립된 개별 데스크를 배치했다.

TEC 송인선 서울지사장은 “아시아지역 100번째 센터인 종로타워센터는 스타트업, 개인사업자, 프리랜스, 외국계 기업 한국지사, 대기업 TFT 등 다양한 형태의 기업들이 입주를 신청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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