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분석 세미나ㆍ전시 디스플레이 방법 설명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가 섬유패션 전시회인 ‘프리뷰 인 서울(이하 PIS) 2017’ 사전 설명회를 23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PIS 2017’ 전시회의 컨셉과 특징, 전시장 구성, 참가업체 지원 사항 등에 대한 소개를 위해 마련했다.  이에 앞서 패션ㆍ소재 업체들의 트렌드 전문 기획사인 트렌드 인 코리아에서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을 겨냥한 ‘2018/19 소재ㆍ패션 제너럴 트렌드’를 분석하고, 리믹스(융합)을 강조하며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또 업체들이 보다 많은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제일기획 전문가를 통해 ‘창의적으로 기획하라 창의적으로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효과적인 전시부스 디스플레이 방안을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PIS 2017’은 8월 28~30일 코엑스(소재)와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패션)에서 개최되며, 친환경ㆍ고기능 소재부터 최신 유행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까지 총망라한 프리미엄 아이템을 소비자와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참가업체 모집은 6월 16일까지이며, 5월 26일까지 조기신청 및 지난해 참가업체의 경우 각각 10%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문의: 02-528-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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