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이 잘되는 소재 사용으로 청량감 ↑

-앤듀 ∙ 프로젝트M ∙ TBJ ∙ 질 바이 스튜어트 ∙ 다니엘 에스떼

뜨거운 여름에도 패션에 대한 열정은 포기할 수 없는 법. 여름철 패션의 완성은 비즈니스 룩의 포멀한 느낌과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캐주얼까지 폭넓은 활용이 가능한 린넨 셔츠가 있기에 가능하다. 헐렁한 티셔츠가 더 시원할거란 생각은 착각이다. 피부의 땀을 흡수하지 못해 불쾌지수가 더 오른다. 일할 땐 다양한 색상의 린넨 셔츠와 면바지를 주말엔 캐주얼한 느낌의 청바지와 매치해보자. 호감을 주는 깔끔하고 스마트한 인상으로 프로페셔널한 남성의 매력을 어필할 것이다.

 

∙앤듀

- 특수 워싱 작업으로 구김없는 단정한 핏

캐주얼 브랜드 ‘앤듀(ANDEW)’는 프리미엄 100% 린넨소재 셔츠 7종을 출시했다. 린넨 100% 소재로 린넨 본연의 고급스러움과 시원함을 강조한다. 특수 워싱 작업을 거쳐 주름이 덜 가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매 길이와 패턴, 카라 디자인 등을 다양화하며 화이트, 네이비, 블루, 핑크 등 27개 컬러로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이외에도 레이온 등 다른 소재와 혼방된 린넨 혼방 셔츠 역시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헨리넥, 오픈 카라, 집업 스타일 등 다양하게 출시됐다. 앤듀 관계자는 “앤듀 린넨 셔츠는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와 쾌적함으로 매년 여름마다 베스트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제품”이라며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매년 20대 남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선물 아이템으로도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프로젝트M

-정포작업을 거친 린넨의 부드러운 촉감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M’은 프리미엄 린넨을 사용한 내추럴하고 세련된 색감의 ‘린넨 셔츠’를 선보였다. 올 해 출시한 린넨 셔츠의 특징은 원사의 특성상 살짝 까칠한 느낌이 들 수 있으나 그런 느낌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포작업을 거쳤고, 원단을 부드럽게 하는 특수 워싱 작업으로 원단의 수축 현상을 줄였다. 또 소재 특성상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방출하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려도 피부에 달라붙지 않아 야외 활동 시 산뜻한 촉감으로 착용할 수 있다. 프로젝트 M 관계자는 “밴드 카라의 린넨셔츠는 슬랙스와 매치하면 전체적으로 포멀한 인상을 전달할 수 있으며, 버튼 다운카라의 린넨셔츠는 청바지와 스포티한 스니커즈와 매치하면 경쾌한 느낌을 연출한다”고 말했다.

 

∙TBJ

-젊은 감성의 트렌디한 디자인

캐주얼 브랜드 ‘TBJ’는 비투비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남자의 린넨 셔츠 연출 화보를 공개했다. ‘TBJ’는 이번 비투비 린넨셔츠 화보에서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린넨셔츠와 편안하면서도 완벽한 핏을 자랑하는 슬랙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비투비가 착용한 린넨셔츠는 헨리넥 풀오버, 차이나 카라, 절개배색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됐다. 코튼이 가미된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좋고 원단이 부드러워 여름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질 바이 질스튜어트

-톡톡튀는 감각적인 프린팅 디자인

화려한 색상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시도한다면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 바이 질스튜어트’의 반소매 셔츠를 추천한다. 원색의 강렬한 컬러는 보는 이들마저 시원하고 산뜻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화려한 컬러감과 다채로운 프린팅 디자인은 감각적 느낌을 강조해준다. 통풍이 잘 되는 소재 사용으로 여름휴가, 페스티벌, 여행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슬랙스, 반바지, 슬립온 등과 함께 매치하면 세련된 룩을 완성시킨다.

 

∙다니엘 에스떼

-편안함과 모던한 스타일을 동시에

프렌치 라이프 웨어 브랜드 ‘다니엘 에스떼’는 편안하면서도 베이직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데일리 셔츠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밝은 톤의 슬랙스와 포인트를 준 화사한 컬러의 셔츠를 함께 매치하면 캐주얼 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이 연출된다. 또 모던한 수트에 매치한다면 젠틀하면서도 한층 편안한 수트룩을 연출할 수 있다. 베이직 셔츠는 슬랙스와 수트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멋스러운 잇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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