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오픈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가 수도권을 대표하는 쇼핑과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눈길을 끌고있다.
'트리플 스트리트'는 지하와 지상, 옥상 등 세가지 거리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며 볼거리, 먹거리 그리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
황금연휴 기간 동안 200만 명에 가까운 여행객들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되며 지역 최대 패션 메카를 이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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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영 기자
국제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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