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퓨저가 집들이 선물이나 연인들끼리 주고 받는 센스있는 선물로 각광을 받으면서 향기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퍼퓸하우스 '센틀리에(Scentlier)'가 신제품 ‘ 쏘빅 디퓨저’ 4종을 2일 출시한다.

45ml의 컴팩트 사이즈로 새롭게 출시되는 센틀리에의 ‘그레이프후르츠 소다 퍼퓸드 디퓨저’는 자몽과 탄산수가 어우러진 싱그러운 향 제품이며, ‘블루밍 코튼 퍼퓸드 디퓨저’는 만개한 목화 향을 만끽할 수 있다. ‘화이트티앤타임 퍼퓸드 디퓨저’는 부드럽고 은은한 백차(白茶)와 백리향으로 잘 알려진 허브 타임이 어우러져 맑고 신선한 향을 낸다.

특히, 출시 한 달여 만에 완판 신화를 기록한 ‘레드산청 오드뚜왈렛’이 미니 디퓨저로 출시되었다.

레드산청 퍼퓸드 디퓨저는 지리산 산청의 산딸기 향에 동백꽃향과 장미향을 더하고, 머스크향과 샌달우드 향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센틀리에는 디퓨저를 어버이날 선물 등 가정의 달 선물로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1개 구입시 2만2000원인 쏘빅 디퓨저(45ml)를 3종 선물세트로 구매할 경우 4만9000원 구매 가능하다. 또한 디퓨저 용기(200ml)와 리필용 디퓨저 2개(400ml), 리드스틱 8개로 구성된 ‘감사세트’는 6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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