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BON

브리티쉬 컨템포러리 남성복 ‘BON(대표 최혜원)’에서 이번 시즌 선보인 캐주얼 셋업 수트가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BON는 2017 S/S 캐주얼 셋업 수트를 총 39가지 스타일 43가지 컬러를 출시했다.

특히 이중에서도 슬림한 싱글 투버튼 셋업 수트로 은은한 블루와 화이트 슬럽이 특징으로 코튼 린넨이 혼용되어 시원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는 셋업 수트는 2월 출시되어 판매율을 약 60% 이상의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어 매장에서도 재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외에도 캐주얼 셋업 수트의 절반 이상이 지속적으로 판매 상승하고 있으며 꾸준히 고객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BON 상품기획팀 최재필 차장은 “BON에서는 2015년부터 캐주얼 셋업 수트를 처음 제안하였으며 매 시즌 꾸준히 확대하여 지금 수트의 새로운 영역 그리고 젊은 층에게는 예복으로 활용 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부상하는 아이템”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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