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김진면)는 최근 개발을 마친 독자 캐릭터 '워니(Wonnie)'를 활용한 제품 출시와 프로모션 등을 전개한다. 브랜드나 기업의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브랜드 캐릭터' 활용해 고객 서비스는 물론 자사 브랜드 관련 다양한 아이템 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워니는 듬직하면서도 포근한 인상으로 사랑받는 동물 '백곰'의 특징을 형상화해 탄생시킨 휠라의 대표 캐릭터로, 친근하고 재미있는 캐릭터 워니를 활용해 젊은 고객들에 한층 친밀한 이미지로 다가가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려는 취지에서 개발됐다. 따뜻하고 듬직한 성품을 지닌 한편, 얼굴이 커서 부끄럼을 타 항상 볼이 발그레하다는 외형적인 특성을 설정해 캐릭터에 투과했으며, 워니의 외모와 성격에 따라 연상되는 은매곰(은근히 매력적인 곰)이라는 별명을 붙여 유머러스한 이미지까지 캐릭터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휠라 키즈(FILA KIDS)는 캐릭터 워니를 활용한 스페셜 아이템을 출시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9일(토)부터 5월 1일(월)까지 어린이날 맞이 ‘휠라 키즈 워니 데이'를 실시, 워니 캐릭터를 디자인에 반영한 휠라 키즈 반팔‧ 반바지 세트와 모자, 가방, 워니 인형, 메시지 카드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를 구성해 한정 수량 판매한다. 휠라 키즈 워니 패키지는 NC 백화점 강서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을 포함한 전국 휠라 키즈 주요 매장 11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오는 29일, 휠라 키즈 NC강서점에서는 물론 어린이날 기념해 나들이에 나선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워니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영 타깃을 포함한 고객 대상으로 브랜드에 대한 유대감과 호감도를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자체 캐릭터 개발에 나섰다”라며, “향후 워니를 응용한 캐릭터 제품 출시, 다채로운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기획해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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