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빈폴아웃도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아웃도어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천연 소재인 ‘한지(韓紙)’를 활용한 티셔츠를 출시한 이후 인기에 힘입어 업그레이드 버전인 ‘쿨한(COOLHAN)’ 티셔츠를 선보였다.

‘쿨한 티셔츠’는 뽕나무과인 닥나무에서 추출한 친환경 천연 소재와 폴리에스테르를 35대 65의 최적의 비율로 혼방해 청량감이 뛰어나고, 유해 세균발생을 차단하는 등 기능성을 고려한 쾌적하고 젊은 감성의 비즈니스 캐주얼 경험할 수 있다. 환경 및 대기오염이 심해지고 있는 요즘 소비자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생각한 제품으로 담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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