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이사장

ECO융합섬유연구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김만식 이사장(전일염공 대표)의 연임을 만장일치 승인했다. 이로써 김 이사장은 6, 7대 이사장을 맡게 됐다.
전주대와 전북대를 졸업한 김 이사장은 1977년부터 20여 년 쌍방울에서 근무한 뒤, 현재 전일염공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 이사장은 지난해 2월 한국니트산업연구원의 명칭을 ECO융합섬유연구원으로 변경, 지역 섬유 업계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는 연구원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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