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가 봄,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셋업 수트(SET-UP SUIT) 컬렉션’을 선보였다.

셋업 수트는 캐주얼 분위기가 풍기는 한 가지 원단을 사용한 재킷과 팬츠로 구성되었다.

봄, 여름 시즌을 맞아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수트로 무겁고 중후한 기존 수트의 느낌에서 벗어나 산뜻한 느낌을 내세우고 있다.

기존 수트와 달리 믹스 매치 스타일이 가능하며 재킷과 팬츠를 각각 다른 캐주얼 아이템과 레이어드해 자유롭게 활용하는 등 실용성도 갖추었다. 셔츠와 착용하면 세련된 클래식한 포멀룩을 완성할 수 있으며 캐주얼한 티셔츠나 스니커즈와 매치하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데일리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지오지아 셋업 수트는 총 9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며, 소재와 디자인에 차별화를 둠으로써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오지아 브랜드 관계자는 “지오지아 셋업 수트의 재킷과 팬츠는 ‘함께 또는 따로’ 매치가 가능하여 다양한 봄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다. 자신만의 개성을 충분히 살리면서 격식에 어긋나지 않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지오지아는 셋업 수트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최대 30%까지 할인되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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