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ㆍ기능성 소재 및 알러지케어 가공 높은 평가
4년 연속 1위 기념 이벤트 진행, 침구 세트 등 증정

침구 전문 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ㆍ서강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7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4년 연속 홈 패션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KMAC가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충성도(로열티) 등을 지수화해 매년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이번 조사에서 이브자리는 인지도, 이미지 구입ㆍ이용 가능성, 선호도 등 항목에서 총 717.2점을 획득해 4년 연속 홈 패션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이브자리는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 창조’라는 브랜드 목표에 따라 친환경ㆍ기능성 소재 침구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5 F/W 시즌부터 출시하는 모든 제품에 ‘알러지케어’를 가공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K-BPI 4년연속 홈패션 부문 1위 선정’을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에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퀴즈 정답을 페이스북 댓글로 남기면 응모되며, 이벤트 기간은 17일부터 23일까지다. 추첨을 통해 1등 3명에게 2017 상반기 추천 제품인 모노디(그레이, 레드), 리바이스 매트리스 커버 세트 각 1종, 2등 10명에게는 영화관람권 2매를 선물로 증정한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이번 성과는 이브자리가 친환경·기능성 소재 침구에 주력하고, 2015 F/W 시즌부터 출시하는 모든 제품에 ‘알러지케어’ 가공을 하는 등 건강한 잠자리 제공에 앞장선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침구와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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