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섬유센터서 의산協ㆍ패션협 공동 추진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와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최근 업계에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전안법(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대한 업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9일 오후 2시 섬유센터 17층에서 섬유패션 산업 ‘전안법 설명회’를 개최한다.
의류산업협회 관계자는 “협회는 정부와 섬유패션 업계의 상표ㆍ디자인 등 국내외 지식재산권 보호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2004년 2월 협회 내 섬유패션 분야 지식재산권보호센터(TFIPPC)를 설립, 산업통상자원부 국고지원을 통한 업계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다양한 법률문제 등 지식재산권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섬유패션 업계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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