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 날씨에 맞춰, 화이트데이 역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화이트데이는 남자가 여자에게 선물을 주는 날인만큼 연인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길 희망할 것이고 싱글이라면 멋진 화이트데이 룩으로 성공적인 고백이 이루어지길 소망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스타일링을 하고,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화이트데이 데이트를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을까?

-성공적인 고백이 이루어지는 데이트룩

사진제공. 팀버랜드

팬톤 올해의 컬러 그리너리는 피어나는 봄 새싹처럼 싱그러운 연두색으로, 보기만 해도 명랑해지는 색이지만 스타일링에 적용하기는 조금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이럴 때는 살짝 명도를 낮춘 아우터를 착용하는 것으로 트렌드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여기에 비슷한 채도의 슬림 스트레이트 청바지와 편안한 백팩, 클래식한 러그솔의 보트슈즈를 매치하면 산뜻하고 트랜디하면서도 가벼운 느낌이 강조되는 데이트룩 완성이다.

사진제공. 팀버랜드

또 조금 더 클래식한 룩을 보여주고 싶다면 깔끔한 세미 수트에 보트슈즈를 매치는 어떨까. 이때 빈티지한 비니와 함께 연출한다면 유니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그녀에게 나와 똑같은 슈즈 선물하기 

사진제공. 팀버랜드

신발을 연인에게 사주면 도망 간다는 말은 옛말이다. 오히려 요즘엔 좋은 곳으로 데려다줄 꽃길 걷게 해줄 최고의 선물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화이트 데이 당일 보트슈즈로 멋지게 뽐내고, 같은 종류의 커플 보트슈즈를 그녀에게 선물하는 건 어떨까? 데님과도 잘 어울릴 뿐 아니라 롱 스커트, 레이스 삭스 등의 여성스러운 아이템과도 믹스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당신의 센스에 감동할 것이다.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에서는 화이트데이 데이트 스타일링을 위한 보트슈즈로 팀버랜드의 보트슈즈를 추천한다. 수제 공법으로 제작되어 소요 시간이 30배는 더 오래 걸리지만 그만큼 단단하고 견고하여 소비자들에게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하며, 클래식한 디자인이 남녀를 가리지 않고 어느 곳에나 매치하기 좋기 때문이다. 또한 편안한 착화감으로 오랜 시간 걸어 다녀도 발이 아프지 않아,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에게 편안한 시간을 선사할 수 있으니 팀버랜드 보트슈즈는 화이트데이 데이트 스타일링의 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다.

팀버랜드의 클래식 보트슈즈는 러그 아웃솔과 일반 아웃솔 두가지로 출시되며, 공식 온라인 스토어 (https://shop.timberland.co.kr)와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을 비롯 전국 팀버랜드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지금 팀버랜드에서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당일인 14일까지 일부 품목에 한해 20%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니 선물을 계획 중이신 분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