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쁘띠엘린

유아용품 브랜드 엘리펀트이어스에서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앞두고 육아용품들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는 스타일백을 런칭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일백은 백팩 형태로 두 손이 자유롭고 어깨에서 흘러내리지 않아 활동이 편하다. 과한 장식이나 패턴을 배제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옷차림에도 잘 어울리며, 메인 지퍼 부분에는 배색으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가방에는 총 13개의 수납공간이 있어 효과적으로 물건들을 정리할 수 있고, 겉감과 안감 원단 모두 발수 처리가 되어 있어 생활 방수가 가능하며 오염을 최소화해 준다. 몸에 닿는 부분인 등판과 어깨끈 안쪽에는 에어 메쉬 소재를 덧대 착용감이 가볍고 푹신하다. 또한 유모차에 걸 수 있는 탈부착 가능한 끈이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심석영 엘리펀트이어스 사업본부장은 “아빠들의 육아 참여가 늘어나는 만큼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심플한 가방을 찾는 수요가 많아졌다”며 “일반 가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기저귀 가방만 별도로 구매하기 부담스러웠던 고객들도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컬러는 블랙, 차콜, 네이비, 핑크 베이지 등 총 4가지로 출시됐으며, 주요 백화점 매장 또는 통합 온라인몰인 쁘띠엘린 스토어(www.petitelinstore.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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