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반하트 디 알바자

㈜신원(대표: 박정주)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가 지난 1월 전년 대비 점 평균 60% 매출 신장을 기록하여 꾸준한 매출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매출 신장 배경에는 먼저 고객의 소리를 듣고자 제일 접점에 있는 매장의 매니저들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매장 운영에 적극 반영한 점을 들 수 있다. 고객의 의견에 따라 기존의 클래식한 컨셉에서 세련되고 모던한 컨셉으로 브랜드의 분위기를 변화시킨 것이 주요했고, 신규 오픈 매장에는 모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바로 적용시켰다. 또한 제품에 대한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여 그에 대한 반응이 입소문되어 효과를 거두게 된 점 등도 매출 상승의 도움을 주는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김종홍 사업부장은 “브랜드가 꾸준히 매출 신장율을 기록해 매우 기쁘다”라며 “올해 말까지 더욱 공격적인 고객 접점의 프로모션으로 또한번 고객에게 접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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