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는 ‘더 킹’ 흥행의 주역이자 브랜드 모델이기도 한 배우 정우성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감각적인 슈트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한다. ‘더 킹’의 한강식으로 분한 정우성처럼 세련미가 돋보이는 포멀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스트라이프 등 패턴을 적극 활용해보자.

사진제공. 브루노바피

보통 남성 슈트 컬러는 네이비, 그레이, 브라운 등 톤 다운된 무채색 계열이 주를 이룬다. 남성미가 돋보이는 클래식함을 연출하는데 그만한 컬러가 없기 때문. 그러나 톤 다운된 무채색의 경우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어 함께 매칭하는 아이템에 좀더 신경 써야 한다.

이때 패턴의 힘을 빌려보는 것은 어떨까? 묵직한 남성미는 살리면서도, 올드한 느낌 대신 세련되고 젊은 감각을 더할 수 있기 때문. 특히 스트라이프 패턴은 남성스러움을 강조하는데 더없이 좋다. 만약 스트라이프 패턴을 선택했다면 패턴 간격이 좁지 않은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패턴의 간격이 너무 좁을 경우 오히려 올드해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자.

체크패턴도 추천한다. 체크패턴의 경우 클래식한 슈트 스타일링에 개성을 더할 수 있어 좀더 세련된 비즈니스맨을 위해 안성맞춤이다. 또한 함께 매칭하는 아이템의 컬러나 디자인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조화로움도 강점. 패션 스타일링에 익숙하지 않다면 스트라이프 패턴 보다는 체크패턴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단, 체크패턴의 경우 패턴의 크기 너무 큰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조금 더 격식 있는 슈트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고 싶다면 더블브레스트를 선택해도 좋다.

사진제공. 브루노바피

더블브레스트 슈트는 예복으로 많이 선택 받는 디자인으로 격식 있고, 품격 있는 포멀룩으로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그레이 컬러까지 더해주면 차분하면서 격식 있는 슈트 스타일링으로 신뢰감까지 선사할 수 있다.

만약, 생애 처음 슈트를 접해본 사회 초년생이라면 블랙, 네이비 등 기본 컬러에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하되, 슬림한 핏감과 착용감은 놓치지 말자. 슈트가 익숙하지 않은 사회 초년생에게는 오랜 시간 슈트를 입고 있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 때문에 편안한 착용감은 그 어떠한 요소보다 중요하다. 여기에 젊고 패기 넘치는 사회 초년생에게 어울리는 슬림한 핏까지 갖췄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브루노바피에서도 사회 초년생들을 위해 슬림한 핏감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단정함과 트렌디한 감각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겟싱, 어깨 패드 등 부자재까지 신경 써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 고객들을 한번 더 배려했다. 무엇보다 상하의 정장 한 벌 가격이 2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등 합리적이고 폭넓은 가격대로 고객 만족도도 높다.

세련미가 돋보이는 포멀룩부터 사회 초년생을 위한 생애 첫 슈트까지 비즈니스맨을 위한 브루노바피의 슈트 제품은 전국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 매장 또는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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