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블랙야크 거친 비주얼 스페셜리스트

온유어패럴(대표 박성용)이 골프웨어 브랜드 ‘트레비스’의 론칭을 앞두고 최봉수 이사를 매장 인테리어와 VMD 총괄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부터 출근을 시작한 최 이사는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에서 18년간 리테일 마케팅팀을 총괄하면서 ‘컬럼비아’ ‘마운틴하드웨어’ ‘소렐’ 등 브랜드의 전개를 맡아 뛰어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블랙야크 비주얼 기획실에서 인테리어와 VMD 총괄로 2년간 재직하며 ‘블랙야크’ ‘블랙야크키즈’ ‘마모트’ 등 브랜드의 비주얼 퍼포먼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오는 2월 20일 대구 퀸스로드점을 시작으로 30여개 매장을 순차 오픈할 예정인 트레비스는 최 이사의 합류로 매장의 완성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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