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내의기업 쌍방울(대표 김성구)의 '트라이'가 산업연구원 선정 2004 브랜드 올림픽 수퍼 브랜드에, 감성내의 브랜드 '이끌림'은 글로벌경영대상 디자인 명품 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트라이'의 올림픽 수퍼 브랜드 선정은 산업정책연구원이 브랜드 매출 등 재무지표에 의한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리서치에 의한 브랜드파워를 함께 측정한 가치평가 기준에 따른 것으로, 해당 산업을 선도하고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유지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기 때문이다.또 차별화된 디자인과 상품기획으로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어 온 '이끌림'은 지난 19일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제2회 글로벌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 경쟁 우위의 디자인을 통해 시장을 선도, 상품 및 서비스 부문에서 디자인명품 대상을 차지했다이끌림의 이번 수상은 소비타겟의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과학적인 상품 기획설계와 트랜드를 선도하는 디자인 품질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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