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화, 비즈니스 포맨, 캐주얼 라인 최적화 원스톱 매장

스파오 광양점 매장전경.

 

 

 

 

 

 

 

 

 

 

 

 

광양 지역 내 첫 진출 스파오, 빠른 시간 내 지역 핵심 매장으로 급부상

 

 '스파오'가 광양 지역에 첫 매장을 냈다.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는 호남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몰인 ‘LF스퀘어 광양점 테라스몰’ 내에 신규 매장을 오픈 했다고 20일 밝혔다.

 광양 지역에 최초로 선보이는 1,100㎡(330평) 규모의 중대형 매장인 스파오는 슈즈, 비즈니스 백팩, 브리프 케이스 등 잡화 상품과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완성 해주는 스파오 포멘 라인이 기존 캐주얼 라인과 함께 구성돼 있다.

패션에 관련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구매 할 수 있도록 원스톱 쇼핑을 구현한 셈이다.

 이랜드월드 측은 스파오 광양점이 다양하고 트랜디한 상품력을 무기로 지역 내에 첫 선을 보이는 동시에 빠르게 지역 핵심 매장으로 안착할 것이라 자신했다.

 스파오는 광양점 오픈을 기념해 21일 단 하루,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광양점 단독 포켓몬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했다.

 포켓몬 럭키박스 이벤트는 포켓몬 후드티와 랜덤 포켓몬 아이템인 인형, 팔찌, 패치 등 최대 13만원 상당의 아이템이 들어있는 랜덤 박스로, 지난 해 3차에 걸쳐 포켓몬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 할 만큼 젊은 층 사이에서 크게 인기를 얻기도 했다.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매 출시 때 마다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만큼 광양 지역의 고객분들께도 색다른 재미와 쇼핑하는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 한다” 라고 말했다.

스파오 광양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파오 공식 페이스북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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