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브랜드 파크랜드(대표 곽국민)가 브랜드 전속 모델인 조인성의 출연 영화 ‘더 킹(The King)’을 제작지원 및 의상 협찬했다.

지난 18일(수) 개봉한 영화 '더 킹'은 권력을 항해 달려가는 한 남자의 일대기를 다루며 한국 현대사를 신랄하게 풍자한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등 연기파 배우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부터 초미의 관심을 받으며 2017년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파크랜드는 영화 더 킹의 제작지원 및 의상협찬을 통해 대한민국 엘리트 집단인 검사들의 패션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1988년 런칭해 기성 남성복 시장을 개척하여 대한민국 대표 신사복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파크랜드의 전통성은 영화에서 보여주고자 한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관통하는 권력층으로 꼽히는 검사 집단의 명성과 일맥상통한다.

 대한민국 국보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배우 조인성이 영화 더 킹에서 빚어내는 멋스런 수트핏은 치열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들의 세계를 담은 영화의 스토리와 잘 어우러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속 조인성이 수트를 맞추거나 장인을 만나기 위해 파크랜드를 방문하는 장면을 통해서도 조인성과 파크랜드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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