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슬랙스로 개인전 작가 포스 뽐내

배우 구혜선이 블랙&그레이 스타일로 지적이면서 당당한 작가 포스를 뽐내 화제다.

지난 4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인전 ‘다크 옐로우(Dark Yellow)’ 전시회를 연 구혜선은 블랙&그레이로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특히 발등까지 덮는 길이와 일자로 떨어지는 심플한 핏의 그레이 슬랙스가 지적인 이미지를 부각해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이 선택한 그레이 슬랙스는 데코앤이(대표 정인견)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데코(DECO)' 제품으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핏과 어떤 상의와도 어울리는 그레이 컬러가 돋보인다.

데코 관계자는 “구혜선처럼 힐과 함께 블랙 니트, 블라우스 등 다양한 상의와 매칭하면 언제 어디서나 지적이고 세련된 룩을 연출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구혜선이 착장한 슬랙스는 전국 데코 매장과 함께 데코앤이 자사 온라인 편집숍 캐쉬스토어(www.cash-stores.com)에서 판매 중이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