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케이미(KAY+ME)

디자이너 브랜드 케이미(KAY+ME)가 오는 9일 금요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6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지난 10년간 웨딩드레스를 바잉하고 제작하며 남다른 디자인 감각을 인정 받은 디자이너 케일라는 3년전부터 직접 자신의 이름을 건 “KAYLA” 라인을 론칭해 웨딩드레스, 미니드레스, 우먼수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10년간 직접 고객들과 소통하고 마음을 헤아리는 컨설팅으로 청담동 웨딩 스트리트에서 굳건하게 자리를 지킨 디자이너 케일라는 그 소통을 베이스로 고객들과 ‘케미’를 이룰 브랜드로 케이미(KAY+ME)를 론칭한다.

 

▶이미지출처: 케이미(KAY+ME)

케이미는 여자들의 옷장 속 머스트 해브 아이템들,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하는 베이직에 디자이너 케일라의 감각과 감성을 더해 탄생한 스타일로, 여자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일상의 패션 모멘트를 연출해준다. 매 시즌 단 하나의 아이템을 선택해 그 아이템이 지닐 수 있는 다양한 멋스러움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며, 이번에 선보이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이 시즌에 여자들의 옷장 속에 반드시 채워야 할 아우터 콜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신 트렌드에 발맞춰 스타일리시한 매력의 페이크 퍼 코트부터 우아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연출해주는 믹스 매치 스타일의 리얼 퍼&울 코트까지, 기본에 충실하지만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보이는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디자이너 케일라가 선보이는 케이미(KAY+ME)의 팝업스토어는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6층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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