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다운 점퍼, 오리털패딩, 코트 등 겨울 상품 최대 90% 할인
온앤온, 밀레, 아이더 등100여개 인기 브랜드 특가 상품 판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구스다운 점퍼, 오리털패딩, 코트 등 방한 의류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겨울 상품 대제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온앤온, 밀레, 아이더 등 100여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방한 의류 등 겨울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시슬리의 코트는 최대 90% 할인해 5만원대 특가 판매하고, 온앤온의 오리털 라쿤패딩 점퍼는 8만원대에 내놓는다. 푸마의 구스다운 점퍼와 아레나의 오리털다운 점퍼는 각각 5만원대에, 밀레의 중량다운 점퍼는 9만원대에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한 의류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특히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2017년 마리오아울렛 다이어리’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우선 여성 브랜드와 남성 브랜드에서는 오리털 패딩, 코트, 점퍼 등 인기 겨울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여성 브랜드 CC콜렉트의 코트와 오리털 패딩은 각각 9만원대와 15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SOUP의 점퍼와 코트는 각각 5만원대와 6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남성브랜드 레노마의 코트와 점퍼는 각각 7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워모의 니트와 재킷은 각각 2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제공한다.

K2, 아이더, 마모트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겨울 상품 특가전을 준비했다. K2의 재킷과 구스다운 점퍼는 각각 6만원대와 14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아이더의 다운 점퍼는 1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또한 마모트의 3IN1 재킷은 8만원대부터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마르페광장에서는 엘칸토와 에스콰이어의 ‘구두브랜드 겨울 상품 모음전’을 개최한다. 엘칸토의 남성화와 여성화는 각각 6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앵클부츠와 롱부츠는 각각 9만원대와 11만원대부터 제공한다. 에스콰이어의 남성화와 여성화는 각각 8만원대와 6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앵클부츠와 롱부츠는 각각 9만원대와 1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