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함께하는 착한 아이디어 기부 캠페인 성료

‘세상에 없던 신발’캠페인 우수 아이디어 공모자 10인과 함께 기부식 진행
12/6(화) 사랑의열매 통해 서울지역아동센터연합회 물류센터로 신발 전달

사진설명> 12/1(목) 서울시 중구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ABC마트 및 사랑의열매 관계자와 ‘세상에 없던 신발’캠페인의 우수 아이디어 공모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BC마트는 소비자들의 독특한 신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세상에 없던 신발’ 캠페인을 통해 1,000켤레의 신발을 기부했다.

국내 최대 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대표 이기호)는 사랑의열매(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켤레의 신발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발 기부는 ABC마트가 지난 11/1(화)~20(일)까지 실시한 ‘세상에 없던 신발’ 이라는 아이디어 공모형 사회공헌 캠페인을 마무리하며 진행됐다. 1일 있었던 기부식에는 창의적이고 뛰어난 신발 아이디어를 냈던 10명의 우수 공모자들이 함께 참여해 소비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ABC마트는 기부식 행사 이후 12/6(화) 사랑의열매를 통해 서울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물류센터로 신발 1,000켤레를 전달했다. 신발들은 앞으로 검수 및 분류작업을 거쳐 신발이 필요한 연합회 소속 기관들로 배송될 예정이다.

한편, ‘세상에 없던 신발’ 캠페인은 신발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나눔과 기부의 기회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ABC마트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캠페인에는 1,500가지가 넘는 신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들어오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ABC마트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신발 아이디어를 공모해주신 소비자들과 함께 기부까지 진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국내 최대의 신발 유통기업으로서, 신발을 통해 행복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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