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루어 황정음 화보_사진제공 에이글, 그림공작소>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AIGLE)과 매거진 얼루어가 동유럽의 도시, 부다페스트로의 여행을 컨셉으로 한 황정음의 다운 화보를 추가 공개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황정음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과 우아함이 어우러져 고혹적인 다운 화보로 완성되었다.

화보 속 황정음은 자연스러운 캐주얼뿐 아니라 포멀한 스타일의 다양한 다운 룩을 선보였다. 특히 패셔너블한 드레스와의 믹스매치로 선보인 다운 스타일링은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어렵다는 선입견을 완전히 깨고, 세련되고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 아우터 룩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프렌치 고유의 감성을 보여주는 에이글만의 유러피안 컬러가 헝가리의 배경과 어우러져 더욱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심플하고 세련된 공항패션으로 화제가 되었던 황정음은 CLOUDFLY 다운재킷 스노우 컬러의 완판으로, 원조 완판녀 황정음의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하기도 하였다.

보다 자세한 황정음의 헝가리 다운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1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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