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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4차 산업혁명 선도사업 육성정부, 탄소ㆍ스마트ㆍ산업용 등 첨단소재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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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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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차관/ ‘새로운 성장기회’ 메가트렌드에 대응을
성 회장/ 혁신ㆍ신소재 개발로 수출시장 선점하자

   
 

‘제 30회 섬유의 날’ 기념식 500명 참석 성료

“섬유ㆍ패션산업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산업으로 육성하겠다”
정부가 섬유패션 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이를 위해 탄소섬유ㆍ스마트섬유ㆍ의류용섬유ㆍ안전 강화용 고기능성섬유 등 4대 첨단소재 기술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지난 11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 30회 섬유의 날’ 행사에서 정부 대표로 참석한 정만기 산업부 1차관은 “4차 산업혁명이 빠른 속도로 산업계를 강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섬유ㆍ패션산업도 파괴적 혁신을 통해 생존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기 위해 메가트렌드에 함께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정 차관은 “정보 통신기술(ICT) 융합 3차원 가상 시스템을 구축해 디자인에서 제조조, 유통까지 맞춤형 의류 생산을 실시간으로 지원하는 스마트 제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섬유(사물)과 인터넷을 융복합한 사물인터넷 IOT 등을 예를 들면서 섬유산업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또 섬유 염색산업과 관련 “물 없이 염색하는 공정기술 개발 등 생산 공정의 친환경화와 우리 기업이 해외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온라인ㆍ모바일ㆍ편집숍 등 새로운 플랫폼 개척에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성기학 섬산련 회장은 기념사에서 “업계 스스로가 신념을 가지고 제조혁신과 수출 다변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성 회장은 “혁신과 신소재를 개발을 통해 수출시장을 선점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우수한 국산소재를 접목한 한류 패션브랜드를 육성해 패션 선진국을 뛰어넘는 글로벌 패션 강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성 회장은 이날 섬유의 날 수상자와 국내외 생산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섬유산업 일꾼들의 노고를 치하한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세계경제가 불확실과 저성장 등으로 새로운 도전을 맞고 있으나 이 기회를 잘 이용하면 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산업 생태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자동차ㆍ항공기 등 산업용 신성장 산업으로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성 회장은 “특히 한국의 우수한 인력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에도 엇박자의 양상을 보인다”며 “스트림 간 협업 등을 통해 새로운 중흥기가 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은 섬유의 날 행사는 1987년 11월 11일 우리나라가 단일품목 최초로 수출 10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정한 것으로 해마다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
올해는 금ㆍ은ㆍ동탑산업훈장(각각 1명), 산업포장(2명), 대통령표창(4명), 국무총리표창(3명), 산업부장관표창(43명), 섬산련회장표창(60명) 등 총 115명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이날 섬유의 날 행사는 정부 관계자, 유공자 및 가족, 섬유업종 종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열기 속에 치러졌다. 개회, 국민의례 및 참석자 소개, 성기학 섬산련 회장의 기념사, 산업부 차관의 섬유의 날 시상식(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장관표창) 섬산련 회장상 시상, 산업부 차관의 축사, 기념 패션쇼, 장학증서 수여, 리셉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섬유의 날 행사에서는 섬산련 장학재단(이사장 성기학)이 주관하는 장학증서 수여식도 함께 갖고 모두 7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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