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과 패션협회는 11월 10~12일 신라호텔에서 ‘글로벌패션비즈니스네트워크’를 개최한다.
행사는 한국패션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두 단체가 산업부의 지원을 받아 아시아 주요 패션전문가 250여명 초청해 진행할 예정이다.
첫날엔 플로어쇼와 프레젠테이션 부스가 운영되며, 2일차엔 참여 한국브랜드와 해외바이어간 1대1 교류협력을 위한 미팅이 계획돼 있다.
섬산련 관계자는 “행사가 국내 패션업체에게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향후 한국패션기업들이 중국뿐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