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찰스앤키스, 찰스앤키스 인스타그램>

선선한 바람과 함께 하객패션을 고민해야 하는 가을이 왔다. 다양한 가을 트렌드와 함께 로맨틱한 하객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스타일링에 여자 여자한 매력을 더해줄 가방과 슈즈에 포인트를 맞춰보자.

엣지 있는 우아함을 담은 가방

<사진제공: 찰스앤키스>

심플한 블라우스와 플리츠 와이드 팬츠로 매치한 하객패션에 빅사이즈의 토트백을 매치해 보자. 독특한 손잡이와 비즈니스 캐주얼에 매치하기 좋을 라지 백은 전체적인 룩에 도시적인 우아함을 담은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자켓을 활용해 세련되게 변화를 주고 여기에 프린지 디테일이 한눈에 띄는 핸드백은 따라하고 싶은 하객 패션을 연출해 보자. 크로스 또는 슬링백으로 착용 가능하며, 프린지에서 오는 차분하면서도 트렌디한 포인트가 룩에 화려함을 더해준다.

퀄팅 디자인과 골드 장식이 멋스러운 클러치와 체인장식 태슬이 포인트인 미니백은 재미있고 독특한 감성의 하객패션에 제격이다.  가을을 닮은 컬러감과 골드 장식이 더해져 색다른 우아함을 연출해 준다. 크로스백이나 클러치로도 착용 가능해 데일리백으로도 활용해 보자.
 

<사진제공: 찰스앤키스>

슬림한 라인의 블랙 원피스나 자켓과 슬랙스를 더한 차가운 매력의 룩을 연출했다면 발끝에 시크함을 더해보자.

힐 윗쪽 라인을 따라 스톤장식이 드레시한 느낌을 주는 펌프스는 버건디 컬러와 어울어져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연출해 준다. 또한 샤무드 소재의 사랑스러운 앵클 스트랩힐은 뒷굽에 큐빅 장식을 더해 슈즈는 좀 더 특별한 하객패션을 완성시켜줄 것이다.

편안한 느낌의 로퍼는 리본끈과 과감한 송치 패턴이 더해져 트렌치코트나 셔츠원피스로 연출한 하객패션에 트렌디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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