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백화점 매장 확대와 오피스룩으로 화제

<사진=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데코앤이(대표 정인견)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데코(DECO)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리뉴얼 오픈에 이어 AK백화점 등 백화점 매장 확대에 나서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데코(DECO)는 38년이라는 깊은 역사를 가진 브랜드로 국내 프리미엄 여성복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급변하는 패션 시장 흐름 속에서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한 전략적인 가격정책, VIP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의 저변을 확대해왔으며 백화점 주요 매장 확대를 통해 국내 프리미엄 여성복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및 입지를 굳혀왔다. 2016년 하반기 매장 확대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데코(DECO)는 모던하고 우아한 라인,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 있는 스타일로 사랑을 받아 왔으며 특히 커리어우먼의 데일리 오피스룩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김주하 아나운서, 정미선 아나운서 등 아나운서 및 전도연, 김서형 등 드라마 속 전문직 여성 역을 맡은 주인공들이 오피스룩으로 데코(DECO)를 선택했으며 이로 인해 매장에 문의가 끊이지 않는 등 화제를 모았다. 또한 데코앤이 자사 온라인 편집샵 캐쉬스토어(www.cash-stores.com)에서 진행한 셀럽’s 오피스룩 기획전이 큰 이슈가 되어 오피스룩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데코(DECO)는 38년동안 데코만의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유지하며 고객층을 구축해왔으며 앞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전략적인 정책과 매장 확대로 고객 저변을 넓혀 프리미엄 여성복 시장을 이끌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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