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카페 가맹사업 진출을 발표한 바 있는 멀티미디어 전문기업 ㈜라스카랜드(대표 김동은)가 해외 가맹점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해외마케팅 전문회사 이씨플라자㈜(대표 박민규)와 해외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식 발표했다.

‘라스카 별에서 온 뮤’와 ‘별난고양이 유니캣’ 등 자체 개발한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는 라스카랜드는 ‘라스카랜드 우주 체험형 디지털 키즈카페’의 해외 시장 개척에 따르는 제반 시스템을 구축하고, 중국 대련의 현지 법인(大連金天韓文化有限公司 금천한문화유한공사)을 통해 중국 현지 직영 1호점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대중국 가맹점 사업을 대대적으로 시작한다.

라스카랜드는 중국 외에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 중동, 남미, 북미, 유럽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이씨플라자와 해외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국가, 지역, 언어의 장벽이 없이 구성된 이씨플라자의 무역 전문 B2B사이트(www.ecplaza.net)에 가맹점 거래선 발굴부터 결제에 이르기까지 라스카랜드 가맹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전 세계 중소 무역회사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키즈카페 가맹점 ICT플랫폼 도입, 구축, 신청, 계약, 주문, 공급, 고객 관리 등이 가능한 가맹본부용 시스템 및 가맹점용 시스템을 비롯해 다국어지원 쇼핑몰, POS 시스템 등도 구축을 완료했다.

특히, 라스카랜드의 ‘우주체험형 디지털 키즈카페’와 관련된 무역, 물류업무 관리, 지원시스템 도입과 구축, 가맹점과 각 나라별 O2O 쇼핑몰에 입점할 국내외 상품들에 대한 소싱 및 공급, 키즈카페 해외가맹점 유치 영업 및 계약, 마케팅 프로모션 등 라스카랜드 보유자산(캐릭터. 상품. 디자인 등)의 판매다각화를 통해 해외 키즈카페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라스카랜드의 김동은 대표는 “라스카랜드는 수년간 대규모 키즈테마파크, 대형 키즈카페 등을 운영하며 쌓아온 데이터와 시장분석력, 운영 노하우를 갖춘 기업”이라며 “, ”디지털키즈카페에 대한 토탈 솔루션 시스템을 구축한 ’우주 체험형 디지털 키즈카페’를 글로벌 비즈니스화 하여 해외에 본격 진출키로 했으며, 특히 중국 대련에 오픈 할 예정인 중국 현지 직영1호점 매장을 시작으로 대중국 가맹점 사업도 대대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스카랜드는 SBS ‘상속자들’, KBS ‘예쁜남자’, ‘총리와 나’, KBS ‘내일도 칸타빌라’, MBC ‘앵그리맘’ 등 캐릭터 PPL 로 유명한 멀티미디어 전문기업으로 캐릭터 및 애니메이션 제작과 캐릭터 상품화, 교육용 컨텐츠 개발, 교육용 실내 테마파크 사업과 함께 라스카별에서 온 ‘뮤’, 별난고양이 ‘유니캣’ 등의 자체 캐릭터를 개발했으며, ‘혜자의 눈꽃’ 등 애니메이션도 제작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