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르느와르 플레인 펌프스’ 6종 출시

금강제화가 올 가을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블랙 컬러를 반영한 르느와르 플레인 펌프스(Renoir Plain Pumps) 6종을 출시했다.

올 가을을 맞아 선보인 르느와르 플레인 펌프스는 직장 여성들의 오피스 룩에 어울리는 우아한 블랙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특히 뒷굽과 안쪽에 들어간 골드 장식이 인상적일 뿐 아니라 펌프스의 유려한 라인은 전체적인 다리의 실루엣을 살려준다. 또한 부드러운 고급 소가죽과 양가죽을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고 체중이 실리는 펌프스 앞 부분에 쿠션 기능을 적용해 오랜 시간 걷거나 서있어도 불편함이 없다.

르느와르 플레인 펌프스는 소재와 굽 높이, 앞 코 디자인에 따라 6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 개인의 취향이나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출근복을 위한 페미닌 룩은 물론 청바지나 면 티셔츠 등 캐쥬얼한 스타일에 함께 매치해도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다. 가격은 23만8천원이다.
 

<르느와르 플레인 펌프스>

금강제화 관계자는 “올 가을 럭셔리한 분위기의 블랙 컬러가 유행할 것으로 예상돼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블랙 펌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블랙만의 세련된 소재와 디테일이 들어간 블랙 펌프스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면 옷차림에 밸런스를 맞출 수 있을 뿐 아니라 품격 있는 패션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제화는 르느와르 플레인 펌프스 6종의 출시를 기념해 25일 서울 명동 매장에서 올 가을 유행할 직장 여성들의 코디법을 소개하는 패션쇼도 함께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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