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9(수)
> 포커스 > 인터뷰
“한국 섬유산업 미래 이끌 차세대 리더들 입니다”[파워인터뷰]‘차세대리더스교류회’ 김창식 회장((주)파텍스 대표)
국제섬유신문  |  webmaster@itnk.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8.2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story

경기북부 섬유업계 CEO 자녀들 모임 당찬 존재감
교육ㆍ세미나 정보교류 등 통해 ‘미래 담금질’
섬유산업 부모세대 업적 계승ㆍ발전 위해 구슬땀

정보공유ㆍ경영담금질
‘친섬유’ 마인드 무장
강한 에너지 느낍니다

   
김창식 ‘차세대리더스교류회’ 회장((주)파텍스 대표)은 “모임은 섬유업계 CEO 2세들이 섬유산업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출범했다”며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서 역량을 키우고, 신구세대간 연결고리를 하면서 안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섬유업종 2세들의 모임인 ‘차세대리더스교류회’가 국내섬유산업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에너지를 축적하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 연구 개발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면 이들은 섬유산업 고도화를 위한 경영 부문에서 방향키를 쥐고 있는 것이다. ‘차세대리더스교류회’는 경기북부지역의 섬유업계 1세대 CEO 자녀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지난 2014년 발족했다. 출범 3년차를 맞아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새내기 티를 벗고 안착하는 모습이다. 단체를 이끌고 있는 김창식 회장 (주)파텍스 대표(46)는 “1세대들이 일군 업적을 계승 발전시켜 미래산업의 고도화를 위한 섬유의 리더로서 역량을 다지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언제 출범했나. 설립 동기는.
2014년 2월 창립했다. 경기 환편조합 산하 회원사 대표 2세들이 중심이 됐다. 선대들이 일군 가업이 단절되지 않고 승계 발전되기 위해선 인적 구심점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커뮤니티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급물살을 탔다. 특히 당시 김문수 경기도 지사께서 적극 지원을 해주셨다. 42명(社)으로 출범해 현재 56명이 가입돼 있다.

-입회 자격은 섬유업종 2세들로 국한되나.
환편조합 산하에서 출범하다보니 환편이 모태인 셈이다. 따라서 전원 섬유업종 경영자 2세들이다. 초창기에 건설ㆍ제조업 분야까지 아우르며 경기북부의 기업인 자녀들에게 ‘동반성장’을 고취시키자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우선 섬유산업으로 특화된 모임으로 보면 된다. 56명의 회원은 20대 초반부터 40대 중반까지 분포돼 있고, 여성회원도 6명이 있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입회했거나 섬유업종에 소극적인 2세들도 있을 텐데.
그렇다. 섬유업계 2세들이라고는 하나 부모 세대와 생각이 다르거나 대학 때 전공과 맞지 않아 소극적인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교류와 친목을 다지면서 동질성이 확대되고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 회원 모두 미래 섬유산업에 대한 자부심과 비전을 갖고 있다.


-어떤 활동을 하나.
우선 격월로 정기 교육-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노무, 세무 등 경영에 관한 프로그램이 많은데 미래의 회사 경영을 위해 담금질을 하고 있는 셈이다. 해외 전시회  등 국내외 행사에 참여하면서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서 기초체력을 다지고 있다. 이밖에 워크숍 등을 통해 정보 교류와 친목을 다지면서 소속사의 경영 역량도 키우고 있다.

-유사단체가 또 있나.
섬유업종 2세 모임은 최초로 알고 있다. 이 같은 업종별 차세대 모임이 전국단위로 활성화돼 경쟁적 발전을 이뤘으면 하는 바람이다. 모임은 배타적이고 폐쇄적이 아닌 개방적이고 화합적이면서 미래지향적이어야 한다. ‘차세대리더스교류회’는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순기능을 하게 될 것이다.

-모임 발족 후 그동안 성과는.
섬유패션업종이 몰려있는 경기북부에 ‘2세모임’이 출범함으로써 시기적절하다는 반응이다. 경기북부에는 소규모 회사가 많다보니 소량 다품목 생산구도가 이어지면서 발 빠른 변화와 대응력이 요구된다. 아무래도 2세들이 젊다보니 순발력 창의력에서 반짝인다. 개별적 한계를 모임을 통해 극복하면서 2세들이 기업 경영부문에서 자신감이 높아졌다. 신구세대의 연결고리도 우리 몫이다. 강한 에너지를 느끼고 있다.

-운영과정에서 애로점은.
아무래도 예산부족과 경험부족이다. 출범 당시 경기도와 경기섬산련의 지원이 큰 힘이 됐고 현재도 일정부분 후원 받고 있다. 올해 4월 출범한 경기섬산련의 ‘차세대 CEO 아카데미’에 적극 참여하고 있고 저명 강사 추천 등 도움을 받고 있다. 젊은 세대다보니 네트워크가 넓지 않다.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다.

-김 회장은 (주)파텍스의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현재 이 단체를 이끌고 있다.
몸담고 있는 회사를 잘 운영하는 것은 단체 회원들에게 커다란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헌신적 마인드로 단체를 활성화 시키고, (주)파텍스의 책임자로서도 경영력을 발휘하고 싶다.

-앞으로 계획은.
회원들에게 글로벌리더로서 긍정마인드를 심어주는 것이다. 또 모임에서 아이디어를 내 정부과제를 추진하고, 규모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싶다 나아가 정부 인가를 받은 공식 단체로 성장해 국내 섬유산업 발전을 위해  ‘차세대리더스교류회’가 더 많은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경기섬산련이 주최한 차세대 CEO아카데미 교육에 ‘차세대리더스교류회’ 회원들이 단체로 참석해 강의를 듣고 있다. 이들은 교육ㆍ세미나 등에 적극 참여하면서 차세대 섬유 경영인으로서 역량을 기르고 있다.

 

국제섬유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story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회사소개광고문의채용공고고객센터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06151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311, 1909호(역삼동, 아남타워)  |  대표전화 : 02)564-2260  |  팩스 : 02)554-8580
기사제보/광고문의/구독신청 배달사고 : 02)564-2260  |  e-mail : itnk94@naver.com
1993년 6월 2일 창간(주간) 1993년 4월 19일 등록번호 : 다-2893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의만(영일)  |  인쇄인 : 김갑기
Copyright © 2020 국제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