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50년대와 70년대의 레트로 클래식 무드를 기반으로 세련되고 활동적인 뉴요커 스타일이 급부상함에 따라 올 봄 런칭이후 쉬크한 뉴욕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비지트인뉴욕'이 최근 상승세를 타고있다.
최근 미국 HBO 제작 트렌디 코믹 TV시리즈인 '섹스&시티'에 출연중인 싱글녀 4명의 뉴요커 패션코드가 국내 젊은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오래된 듯 익숙한 느낌의 표면감이 돋보이는 홈스펀, 헤링본 소재를 이용한 세미 포멀 라인의 코트와 재킷류가 니트와 코디되어 레트로 쉬크를 편하고 루즈한 코디네이션으로 완성시킨 룩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
비지트인 뉴욕은 이러한 뉴요커 스타일을 반영하여 럭셔리한 모직 헤링본 코트와 재킷, 소프트한 캐시미어 터치의 니트시리즈를 쉬크하고 클래식하게 제안하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하프 프라이스 존으로 출시해 합리적인 마인드와 트렌디한 감성의 신세대 소비자를 겨냥해 경기불황으로 위축된 소비자의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기존 부피감을 없애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재킷형과 점펴형의 2가지 스타일로 출시된 오리털 점퍼는 후드털 트리밍에 표면 퀼팅처리 및 토끼터을 배색하여 정장스타일에도 스타일리쉬한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9만8천원대의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해 출고된지 일주일만에 예약주문이 실시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홈페이지(www.e-visit.co.kr)에서는 비지트인뉴욕의 다양한 스타마니아들의 착용과 뉴욕감성의 다양한 신상품도 함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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