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대외활동 계획인 여대생이라면? 스펙업은 기본, ‘스타일’로 남친까지!
대학생 대외활동 위한 가방 스타일링 비법! 스펙업하고 솔로탈출해볼까?


여름 방학시기가 다가오며 대외활동을 준비하는 여대생들이 분주하다. 요즘 젊은 청춘들이 대외활동을 단순히 스펙 쌓는 용도로만 생각한다면 큰 오산. 이에 스펙은 기본으로 쌓고 남자친구도 만드려는 여성들을 위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대외활동 스타일링 비법을 소개한다.

◆캐주얼한 대외활동엔? 백팩으로 스타일링 완성!

[화보컷, 가방- 세인트스코트/ 귀걸이-아가타 파리/ 신발-클립]

비교적 격식을 차리지 않아도 되는 대외활동엔 발랄한 백팩을 추천한다. 달콤한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피치 핑크 컬러의 어반시티 백팩은 봉사활동, 국토대장정 등 캐주얼한 대외활동 룩에 화사함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깔끔한 디자인에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갖춰 실용성까지 갖췄다.

절제된 귀여움을 부각시키고 싶다면 뉴트럴 베이지 컬러의 백팩이 제격이다. 차분한 컬러가 돋보이는 세인트스코트의 아델린 백팩은 어느 룩에나 잘 어울리며 은은한 러블리함을 선사한다. 특히 베이지, 블랙 배색 컬러와 반짝이는 스터드 디테일이 포인트를 더하며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준다.
 

◆토트백, 포멀한 대외활동 잇 아이템!

[화보컷, 가방- 세인트스코트/ 안경-비비엠/ 시계-Gc워치]

공모전, 서포터즈 등 공식적인 대외활동을 한다면 페미닌한 분위기의 가방은 어떨까. 리본 디테일이 매력적인 네이비 블루 컬러 마릴린 토트백은 청순한 여성미를 배가한다. 이는 원피스 혹은 스커트와 코디하면 대외활동 시 이지적이고 성숙한 이미지를 형성해 남심을 자극할 수 있다.

좀 더 세련된 여성미를 원한다면 경쾌한 컬러의 숄더백이 좋다. 오션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세인트스코트의 레이나 토트백은 클래식한 스퀘어 쉐입, 깔끔한 컬러 조합이 모던한 애티튜트를 만든다. 특히 플랩을 관통하는 유니크한 핸들 디테일이 스타일링에 엣지를 더한다.

세인트스코트 관계자는 “대외활동이 필수로 자리매김한 요즘 멋스러운 스타일링으로 1석 2조의 효과를 노려보자”라며 “토트백과 숄더백은 졸업 후 사회생활을 할 때에도 유용한 아이템이라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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