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30일까지 2016’ 봄.여름 신상품 추가 20% 할인 혜택 제공
구매 금액 별 사은품 추가 증정까지

골프웨어 벤제프는 후원중인 안시현 프로의 제30회 한국여자오픈 선수권대회 우승을 기념해 전국 벤제프 매장에서 우승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벤제프(www.benjefe.com)는 2016 봄.여름 신상품 골프웨어 전품목을 판매가대비 추가 20% 할인 판매하며,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도 증정한다.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벤제프 볼마커를,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벤제프 골프 우산을 받을 수 있다. 기간은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안시현 선수는 1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제30회 한국여자오픈 (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치면서 합계 이븐파 288타를 기록해 박성현(1오버파 289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안시현의 이번 우승은 통산 3번째이며, KL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건 2004년 엑스캔버스 여자오픈 이후 무려 12년 만이다.

벤제프 관계자는 “안시현 선수의 값진 우승을 축하하는 동시에 벤제프를 아껴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이번 프로모션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후원 선수들이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의류를 다양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벤제프(대표이사 정준호)는 12년만에 우승을 차지한 안시현 프로와 올 시즌 KLPGA 정규투어에서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한 장수연 프로를 비롯해 한국을 대표하는 골퍼로 성장할 기대주 30여명을 후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