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포츠 산업 발전에 큰 이바지를 한 박장수 전 아식스코리아 대표이사가 6월 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박장수 전임 대표는 2004년 12월에 아식스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에 임명되어 2015년 3월 임기를 마치고, 최근까지 경영고문으로 활동을 해왔다. .
 
유족으로는 세진(미쓰이스미토모 은행 변호사), 세환(공정거래위원회 사무관)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이고 발인은 3일 오전 9시, 장지는 경기도 용인시 용인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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