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단장 통해 110평 규모 남성 토털 메가스토어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남성의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는 명동 직영점을 새롭게 확장 리뉴얼해 오픈했다.

기존 2층만 운영하던 지오지아 명동 직영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1층까지 공간이 확장됨으로써 약 110평의 규모의 남성 토털 메가스토어로 탈바꿈했다.

지오지아는 새 단장한 명동 직영점을 통해 기존 남성복 시장에서 부족했던 다양성을 충족시키면서 미니멀하고 컨템포러리한 느낌을 강화, 액세서리 및 가방, 신발 등의 별도 공간을 조성했다.

경기 불황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남성복 시장에서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인근 상권 중 유일하게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남성 단일 브랜드 메가스토어로 접근성이 뛰어난 명동성당 초입에 위치해 있다.

1층은 편안한 레디 투 웨어(READY TO WEAR) 및 캐주얼 토털 코디 존으로, 지오지아 만의 차별화와 가성비가 좋은 군으로 구성해 접근성을 높혔다.

2층은 전문 수트 매장으로 액세서리 전문 매장과 명동 직영점만의 한정 상품을 구성했다.  특히 숙련된 스타일리스트로서의 직원들이 곳곳에 배치해 스타일 가이드를 통해 특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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