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지난달 26~27일 경남 창원시 내동초등학교 6학년생을 대상으로 ‘주니어 공학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니어공학교실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초등학생들에게 이공계 학문 및 진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하는 교육기부활동이다. 효성은 2004년부터 13년째 매년 2회 이상 진행해 총 2300여명의 학생들이 주니어공학교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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