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7(월)
> 뉴스 > 지구촌 글로벌 뉴스 > 피혁모피
伊 아르마니, 모피 사용 중단 선언
국제섬유신문  |  webmaster@itnk.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4.0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story

“자재 기술 향상, 모피 불필요”
휴고 보스, 랄프 로렌 등 합류

   
 

이태리 럭셔리 패션 하우스 조지오 아르마니가 모피 사용을 완전히 중단한다.
최근 디자이너 조지오 아르마니는 그의 패션 브랜드 조지오 아르마니, 아르마니 프리베, 엠포리오 아르마니, 아르마니 익스체인지에서 모피의 사용을 모두 중단할 것이라 전했다.
아르마니 그룹은 다수 동물보호단체가 지난 몇 년 동안 그룹 브랜드들에 모피 사용을 중단해 줄 것을 요청해왔다며, 그룹이 이번 결정을 내린 동기에 대해 설명했다. 동물보호단체들은 시위, 조사, 온라인 진정서 등을 통해 수년간 그룹에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조지오 아르마니는 ‘지난 몇 년간 기술적 발전이 브랜드에게 모피를 대신할 만한 다양한 대체 자재를 제공하고 있다’며, ‘더 이상 모피를 얻기 위해 동물들에게 잔혹한 방법을 쓰는 것이 불필요해 졌다’고 전했다.
아르마니 그룹의 모피 사용 중단 방침은 2016 F/W 컬렉션부터 시작된다. 지난 2월 밀라노에서 선보여진 조지오 아르마니의 F/W 레디투웨어 컬렉션에서 아르마니 하우스는 블랙 벨벳을 모티브로 한 컬렉션을 소개했다.
퍼 프리 얼라이언스 (Fur Free Alliance) 대표 조 빈딩은 아르마니의 결정이 ‘디자이너들과 소비자들에게 모피를 사용하지 않고 창조적 자유와 럭셔리를 누릴 수 있다는 확실한 메시지를 전한다’고 말했다.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은 아르마니가 이번 결정으로 ‘아마도 패션계에 가장 파워풀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며, 모피를 계속 사용하는 디자이너들이 ‘점점 더 동 떨어진 듯 보이게 될 것’이라 전했다.
아르마니 이전, 휴고 보스, 랄프 로렌, 타미 힐피거 등 브랜드가 모피 사용 중단을 선언 한 바 있다.
FFA의 빈딩은 ‘디자이너 아르마니는 패션 세계에서 수십 년 간 트렌드 세터 역할을 맡아 왔다. 이번 발표 또한 패션계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 전했다.

 


 

국제섬유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story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회사소개광고문의채용공고고객센터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06151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311, 1909호(역삼동, 아남타워)  |  대표전화 : 02)564-2260  |  팩스 : 02)554-8580
기사제보/광고문의/구독신청 배달사고 : 02)564-2260  |  e-mail : itnk94@naver.com
1993년 6월 2일 창간(주간) 1993년 4월 19일 등록번호 : 다-2893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의만(영일)  |  인쇄인 : 김갑기
Copyright © 2020 국제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