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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세율보다 가격경쟁력 높아 영향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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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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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은 지난해 총 수출은 25억 8700만 달러로 전년도 대비 2.6% 감소했다. ASF(1억 370만달러/6.6%↑)를 제외하면 PF(5억 7310만 달러/ 5.6%↓), NF(2억 9020만 달러/4.5%), Spandex(1억 8710만 달러/5.6%↓) 등으로 나타났다.
국별 수출(물량 기준)은 미국, 터키, 일본 등으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인도네시아, 베트남으로의 수출은 소폭 감소했다.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수출규모가 큰 중국의 경우 증가폭이 크게 둔화됐다. 반면 총수입은 12억 2420만 달러로 12.2% 증가율을 나타냈다.
Spandex(5220만달러/ 7.1%)와 VSF(7240만 달러/ 23.9%↓)를 제외하고 나머지 품목은 두 자릿수 이상의 수입증가율을 나타냈다, PF(4억 8890만 달러/ 27%↑), NF(1억 8870만 달러/10.1%↑ 증가), PSF(2890만 달러/ 16.5%↑), AceSF(1110만 달러/9.7%↑)를 보였다.
특히 중국으로부터 4억 8899만 달러(12.4%↑), 베트남으로부터 3350만 달러(27.2%↑) 등 우리와 올해 FTA를 타결한 두 나라로부터 수입이 크게 늘었다.
화섬협회측은 FTA가 발효된다 해도 기존 관세율 8%보다 상회하는 가격 경쟁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큰 영향을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레귤러 품목인 폴리에스테르, DTY 등을 초민감 품목으로 막아놨지만 꾸준히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우리가 퀄리티에서 앞서고 있는 극세사, 이형면사 등 차별화 소재는 중국에 연 9만 톤 가량을 수출하고 있다.
따라서 FTA발효에 따른 수혜는 다른 업종에 비해 없는 편이다. 이 같은 이유로 화섬협회 관계자는 “우리제품이 가격 경쟁력에서 열위에 있다 보니 팔 것이 없다”며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을 공략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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