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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이업종 융합’ 신성장 돌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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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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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개연 국제컨퍼런스 국내외 150명 참가
‘이업종 융합사례ㆍ개발 동향’ 정보 공유

섬유업종이 결합된 이업종 융합산업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며 ‘융합산업’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등장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섬개연. 원장 문혜강)은 ‘이업종 융합 비즈니스 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일 섬개연 2층 국제회의장에서 ‘이업종 교류협력을 위한 섬유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해 이 같은 산업트렌드를 반영했다.
이번 행사는 타산업과의 융합에 따른 지역 섬유산업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이업종 융합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섬유산업이 ITㆍ탄소 등 타산업과 융합함으로써 기존 섬유소재가 지닌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부가가치산업을 적극 모색하자는 취지다.
컨퍼런스는 벨기에, 일본, 필리핀 3개국의 섬유산업 전문가 3명, 국내 전문가 2명을 포함해 총 1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행사에서는 열조절 섬유소재 및 천연섬유를 활용한 섬유 ㆍ 해외의 이업종 융합 섬유기술 등 총 5개 주제가 발표됐는데, 이업종 융합사례와 개발동향 정보를 습득함으로써 지역경제에 새로운 돌파구로 작용될 전망이다.
‘Copy No! Creative Yes'라는 슬로건으로 베끼기 문화를 근절하고 창조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섬개연은 2008년부터 창조섬유제품 개발에 관심이 있는 대구경북 섬유기업들의 모임인 ‘대구경북섬유산업 신문화창조협의회’를 이끌면서 그동안 지역 섬유업계의 신상품개발 문화운동을 주도해왔다.
또한 기존의 ‘대구경북섬유산업 신문화창조협의회’ 사업이 올해부터는 이업종 융합 비즈니스 기반 조성사업으로 확대 발전됨에 따라 더 많은 섬유업체가 이업종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에 발족해 운영되고 있는 ‘섬유산업신문화창조협의회(cretex-forum)’은 현재 72개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섬개연은 향후 섬유기업 외의 이업종 회원사를 참여시켜 이업종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섬유산업과 타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융합분야를 도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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