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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투자·연구개발 매진해 강소기업 반열로[국무총리상] 조동연 성원직물(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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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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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젯룸직기·투포원연사기 등 설비 공격적 투자 ‘적중’
생산관리·품질향상 열정 돋보여… 업계 발전·화합도 앞장

46년간 섬유산업에 종사하며 섬유 전문 경영인으로서 남다른 열정으로 산업 발전에 헌신한 조동연 성원직물 대표가 제 29회 섬유의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1985년 5월 성원직물을 설립한 조 대표는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연구개발로 생산기술 향상을 가져오며 회사를 국내 강소기업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그는 1985년 설립당시 셔틀직기 및 이태리 연사기로 출발했지만, 1988년에는 워터젯 룸(Water Jet Loom)직기 및 투포원연사기를 도입하는 등 중견회사의 토대를 닦았다. 이후에도 매년 꾸준한 설비 투자를 통해 혁신 직기를 도입했으며, 차별화된 품질 경쟁력과 시장을 선도하는 트렌드 대응력으로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2014년 성원직물은 워터젯 룸 직기 90대 및 투포원연사기 40대를 보유해 설립당시 규모의 10배가 넘는 양적 성장을 이뤘으며, 경쟁력있는 제품 생산을 위해 신기술·신소재 개발·연구에 지속적인 투자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규모에 걸맞게 102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해 강소기업의 면모를 갖췄다. 특히 지난해에는 섬유업계에 불어닥친 혹독한 글로벌 불황과 내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16% 매출신장과 40% 수출신장을 이뤄내는 성과를 거뒀다. ‘안전’보다 ‘모험’을 선택한 조 대표의 공격적 행보가 보기좋게 들어맞은 셈이다.
그는 생산관리와 품질향상을 위해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다.
조 대표는 최신 정보와 기술 자료를 지속 습득해 회사 경영 시스템을 개선하고, 다양한 수요 패턴에 부응하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한 뒤 적기에 납품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했다. 원자재 구입부터 완제품 생산 및 출하까지 생산공정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효율성을 증대시켰을 뿐 아니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바이어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는 것도 조 대표와 성원직물의 자랑이다.
무엇보다 품질 관리 실천 행동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구매자에게 최고의 만족 제공을 목표로 품질경영 시스템을 제품 생산활동에 접목,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클린기업 이미지를 구축했다. 
조 대표는 회사 인사 관리 등 경영 부문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자랑했다.
조직을 주기적으로 정비해 구성원들간 원활한 소통과 효율적인 업무 협업을 도모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내부 심사와 교육 훈련은 사원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동기부여 및 애사심을 심어줌으로써 회사 경쟁력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조 대표는 기업경영 외에도 섬유업계 발전과 화합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는 46년간 섬유업계에 관리자, 경영자로 몸 담아오면서 쌓은 풍부한 인맥을 바탕으로 동종 업체들과 교류를 주관하고 정례적인 회합을 통해 제품 생산 및 섬유발전을 모색,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여러 섬유 유관 단체 및 업체와 교류를 통해 제품생산에 대한 애로 해결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면서 교류를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는 모습은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현재 조 대표는 지역 산업발전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전략 제시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 공장)를 건립해 또 하나의 지역 섬유산업 기여를 준비 중이다. 지식산업센터 건립 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고용증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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