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독 섬유기술 세미나’
독일의 선진 섬유기술을 접하고 시장 동향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질 ‘한-독 섬유기술 세미나’가 오는 26일 서울 양재동 The K호텔 3층 거문고홀에서 열린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동일 NRW연방주 경제개발공사가 주관하고 산업부와 주한 독일대사관이 후원한다. 세미나는 한ㆍ독일 양국 섬유기술산업 전문가가 등장해 한국기업들의 독일 NRW 비즈니스 팁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문의: 053-718-8350/02-3473-4670

▲ 의류ㆍ패션 기술인 양성
서울 성동구는 2015년 의류ㆍ패션(봉제) 기술인 양성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봉제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의상디자인 전공 청년들의 창업과 무등록 봉제업체의 사업자등록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의류ㆍ패션(봉제) 기술인 양성과정은 기초, 심화, 창업 및 운영자 과정 등 총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3월 기초과정을 시작으로 창업과정과 운영자 과정은 6월, 심화과정은 8월에 교육생을 모집한다.

▲ 한세실업 유공납세자 선정
한세실업(대표이사 부회장 이용백)은 지난 5일 서울시 유공납세자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한세실업은 성실한 납세를 통해 서울시의 안정적인 세입제정운영과 건전한 선진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회사는 지난달 26~27일 안동 하회마을에서 2015년 승진자 대상의 ‘변화와 혁신 리더십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15년 정기인사 평가 승진자 65명의 리더십과 사명감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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